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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절기 '대서' 다시 찜통..."TXT 수빈이 얼린 물도 녹았다" / YTN

2025-07-22 1 Dailymotion

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 '대서'입니다. <br /> <br />역대급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끝나자마자 다시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기승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은 폭염 속에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는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일일 기상캐스터가 날씨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날씨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혜민, 수빈 캐스터! <br /> <br />[수빈] <br />네, 폭우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해드리고자 상암동을 찾은 YTN 일일 기상캐스터, 투모로우바이투게더 '수빈'입니다. <br /> <br />역대급 폭우를 쏟아낸 장마가 끝나자마자, 날씨가 정말 더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잠깐 방송 전에 나와서 대기를 했는데요, <br /> <br />찜통더위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로 땀이 나고, 힘이 듭니다. <br /> <br />서울은 폭염주의보 속에 현재 32도까지 기온이 올랐고, 체감온도는 33도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오늘 제가 날씨 중계 현장에 나오기 전에 물을 이렇게 꽁꽁 얼려봤는데요. <br /> <br />중계를 앞두고 불과 30분 사이, 이렇게 반 이상 얼음이 녹아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사라진 얼음을 보니 다시 푹푹 찌는 더위가 찾아온 게 실감 나네요. <br /> <br />이번 주는 다시 습도가 높아지면서 '덥고 습한'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일정 잡으신다면 평소보다 여유 있게 계획 세우시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[수빈] <br />네, 또 오늘 같은 날은 온열 질환의 위험도 큽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주, 극심한 폭우가 내린 수해 복구 현장에서는 폭염 속에 열사병이나 식중독의 위험이 커집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만큼, 야외에서 작업하는 분들은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으시고, 햇볕이 지나치게 강한 한낮에는 꼭 휴식을 취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또 낮에는 습도가 높아서인지 힘이 빠지고 무기력해지기도 하죠. <br /> <br />이럴 때는 그늘에서 쉬거나, 수분을 보충해주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수빈 캐스터가 수해 복구 현장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시다고요. <br /> <br />[수빈] <br />네, 최근 저희가 '함께'라는 주제로 다시 활동을 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진심으로 서로에게 공감할 때만 이름을 불러줄 수 있고, 이를 통해 서로와 세상을 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데요 <br /> <br />지난주 장마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아직 복구작업이 한창이라 이 노래가 힘겨운 시간을 이겨내고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혜민 (lhm960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7221527227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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